여행/국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6월 통영 / 이름모를 모텔(...) 울 와이프 쑥쑥이 임신하고 태교여행이니 뭐니 해서 한참 핫하던 코타키나발루 여행 계획하였으나 양쪽(울엄매, 장모님 )의 적극적인(?) 만류로 태교여행 취소...ㅠㅠ 우울한 주말 TV보고 있는데 알쓸신잡에서 통영가서 너무 재밌게 놀기래... 무작정 출발하였다. 일정이고 뭐고 없음 첫날 : 다찌집 가서 한상 먹고 잠 둘째날 : 유명한 식당가서 유명한 메뉴 먹어봄-유명한 간식 먹어봄-케이블카 타고 높은곳 가봄 둘쨋날 아침 근방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분소식당에 들어갔다. 아침과 점심 사이에 식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 웨이팅이 약 20분 정도 있었음. 노리고 간건 아닌데 때마침 늦은 봄이라 계절특미인 도다리 쑥국도 맛볼 수 있었다. 생선 싫어하고 비린내 싫어하는데 도다리쑥국이나 멍게비빔밥이나 엄청 맛있었다. 해외여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