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여행 esim 사용하기 이번 오사카 여행때는 eSIM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아이폰은 진작에 eSIM이 가능했지만 갤럭시는 이번에 S23 시리즈가 나오면서 eSIM 사용이 가능해졌다. 포털사이트에 esim검색해보면 많은 업체와 상품이 뜨는데 그냥 마음가는대로, 리뷰 맘에 드는대로 로밍도깨비 라는 상품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내돈내산, 광고아님) 구매전에 우선 플레이스토어에서 로밍도깨비 어플을 깔고, 마음에 드는 eSIM 상품을 구매한다. 구매를 하고 사이트에 와보면 위와 같이 eSIM에 상품이 들어와 있다. 일본기준 1일 2기가 3일짜리 구매했는데 9000원 정도였고 무슨무슨 행사로 사이즈업까지 해줘서 하루에 4기가 이용가능...(하루에 500메가도 안썼다....) 여기서 QR코드등록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 더보기 첫텐트 듀랑고 에어미니와 함께 내 첫텐트 듀량고 에어미니는 공식적인 첫 캠핑(당일치기 나들이 제외)에서 폭우중에 사망하셨다 (ㅠㅠ) 첫 캠핑때 비도 와서 정신 없는데 구멍 뚫려서 텐트 무너지고...다시는 생각하기 싫은 기억이긴 한데... 너무 고생을 해서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는다. 지금은 AS잘 받고 가끔 홈 캠핑할때 사용하지만 정말 애착이 가는 텐트이다. 첫 피창 장소는 집앞에 공원이었다. 두번째 피칭장소도 집앞 텐트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신방공원...여담이지만 천안 신방공원은 캠핑족들이 텐트 자랑하러 오는 곳 같은 느낌이다..ㅎㅎ 태화산 숲속공원이다. 이때는 웨건이 없을때인데...많은짐을 평상까지 한개한개 옮겼던 기억이 난다; 천안에 신방공원이 있다면 계룡에는 괴목정이 있다. 천안이 조금 더 시끌벅적하고, 괴목적은 좀 더 넓고 한.. 더보기 2016년11월 보라카이 3박4일 / 헤난리젠시 5일 아침 7시55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전날부터 공항에서 노숙...결과는 5시간 지연이다...ㅋㅋㅋ 여행때마다 느끼는건데 깔끔하게 비행기 타는 상황이 별로 없는것 같다ㅠㅠ 5시간 늦었지만 8,000원짜리 식사권 딸랑 쥐어주며 '미안한건 모르겠고 아무튼 기다려라' 하는 세부퍼시픽의 당당함에 한번 더 뒷못을 잡고... 할수없이 수긍하고 밥 먹고 면세점 쇼핑을 시작했다. 신나게 가방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먹을걸 먹어도 2시간도 안지나있는 마법을 경험하고서야 겨우 비행기에 타게 되었다. 이후 깔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차로 1시간40분 배로 20분 다시 트라이시클로 20분 험난한 여정을 거쳐 우리 숙소인 헤난리젠시에 도착했다. 영어에 장애가 있지만 Ok~ I got it~ YES~ 를 섞어가며 체크인하고 바로 .. 더보기 2019년4월 방콕&파타야 / 드바리호텔 홈쇼핑채널 보다가 쇼호스트의 감언이설에 속아(이분들 말 정말 잘함..) 홀리듯이 떠난 299,000원짜리 여행 신혼여행 이후에 패키지여행은 처음인데...버스에 몸을 맡기고 꿀잠잘 생각에 정말 아무 준비도 없이 출발했다. 1일차-방콕도착(돈무앙 국제공항)-동물원&악어쇼-플로팅마켓-아프로디테쇼 2일차-산호섬관광(자유일정으로 대체)-무슨농장-무슨사원(금불상 어쩌고)-파타야 나이트마켓-마사지-성인쇼! 3일차-쇼핑쇼핑쇼핑쇼핑쇼핑쇼핑(뭐야 이거...무서워...)-아시아티크 관광-디스커버리투어 4일차-무슨사원-밥먹고 귀국 1일차-방콕도착(돈무앙 국제공항)-동물원&악어쇼-플로팅마켓-아프로디테쇼 새벽비행기로 날아서 아침일찍 도착 공항밖으로 나가니 패키지 가이드가 대기하고 있었다. '그래 패키지는 이런맛이지!!' 하며 버.. 더보기 2018년6월 오사카 / 에어비앤비(유키상) 3번째 오사카...이쯤되면 마음의 고향이다. 이번에는 멤버가 또 늘었다. 나, 유희, 유미, 선균, 은주누나, 건휘, 아름이, 채연이 역시 호텔로는 감당안되는 머릿수라 에어비앤비 시도했는데...또 유키상!! 근데 동명이인이었다 ㅋㅋ 숙소 위치는 도톰보리 바로 옆이라 이전에 덴덴타운 보다 좋았고 룸컨디션은 비슷 했는데...에어비앤비도 이제 완전히 체계가 잡혀 버려서...이전에는 호스트랑 마주쳐서 대화도 하고 체크인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얼굴한번 못봤다...(부킹 완료되면 우편함 몇호에 자물쇠가 있으며 자물쇠 번호는 XXXX 거기에 키 2개가 있으니 따고 들어가시오... 이런식임 ㅋㅋ) 1일차-숙소도착-도톰보리 구경-고베-우메다(공중정원 건너뛰고 햅파이브관람차)-SI군 미팅 2일차-교토여행 (아라시야마-.. 더보기 2017년6월 통영 / 이름모를 모텔(...) 울 와이프 쑥쑥이 임신하고 태교여행이니 뭐니 해서 한참 핫하던 코타키나발루 여행 계획하였으나 양쪽(울엄매, 장모님 )의 적극적인(?) 만류로 태교여행 취소...ㅠㅠ 우울한 주말 TV보고 있는데 알쓸신잡에서 통영가서 너무 재밌게 놀기래... 무작정 출발하였다. 일정이고 뭐고 없음 첫날 : 다찌집 가서 한상 먹고 잠 둘째날 : 유명한 식당가서 유명한 메뉴 먹어봄-유명한 간식 먹어봄-케이블카 타고 높은곳 가봄 둘쨋날 아침 근방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분소식당에 들어갔다. 아침과 점심 사이에 식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 웨이팅이 약 20분 정도 있었음. 노리고 간건 아닌데 때마침 늦은 봄이라 계절특미인 도다리 쑥국도 맛볼 수 있었다. 생선 싫어하고 비린내 싫어하는데 도다리쑥국이나 멍게비빔밥이나 엄청 맛있었다. 해외여행.. 더보기 2016년2월 오사카 / 에어비앤비 (유키상 집) 설날을 이용해 가까운 오사카에 또 다녀왔다. (설날특수+메이저항공-아시아나=돈지랄) 이번엔 멤버가 늘어서 (+처형, +처제, +조카2) 6인팟으로 호텔은 답이 안나와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호스트 유키상 미모가 ㅎㄷㄷ 1일차-도착-유키상 미팅후 체크인-고베이동(오로지 고베규)-우메다공중정원 2일차-USJ 3일차-교토 (USJ에서 불태운 후 아무도 일어나지 못함, 취소ㅋ), 시내관광 4일차-도톰보리 돈키호테 등-오사카성-귀국 1일차-도착-유키상 미팅후 체크인-고베이동(오로지 고베규)-우메다공중정원 . 2일차-USJ 3일차-교토 (USJ에서 불태운 후 아무도 일어나지 못함, 취소ㅋ), 시내관광 4일차-도톰보리 돈키호테 등-오사카성-귀국 명절연휴라 좀...아니 많이 비싸게 다녀왔지만 재미있었던 여행~ 더보기 2015년8월 푸켓 / 빠통시티 노보텔 7월에 다낭 다녀오고 8월에 회사에서 푸켓을 가게 되었다. 메르스로 인해 뒤숭숭 하던때라 베트남에 이어 한달만에 다시 여행하는걸 보고 입국심사에서 나만 까다로웠...ㅠㅠ 그래도 두번째 온다고 자유시간에 앞장서서 리딩함 ㅋㅋㅋ 회사 여행이어서 그런지 사진이 없당... 1일차-노보텔 도착-취침 2일차-PP섬-스노쿨링-마사지-저녁, 아프로디테쇼 3일차-팡아만 관광-빠통시티 자유시간 4일차-사원 등 스팟투어-귀국 2일차-PP섬-스노쿨링-마사지-빠통시티 관광 3일차-팡아만 관광-빠통시티 자유시간 팡아만은 저번에 왔을때는 코스에서 빠져있어 이번에 처음인데...계속 빼도 될듯ㅋㅋ 푸켓에서 거의2시간은 이동한것 같은데 코끼리 한번 타고 레프팅 조금 하고 끝 (레프팅도 국내에서 했던 한탄강 레프팅이 100배 재밌다) ㅋ.. 더보기 이전 1 2 다음